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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1
시제와 동작동사 활용해 "내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 설명하기
영어는 주어와 동사를 생략할 수 없는 언어입니다. 동사는 반드시 시제를 동반합니다. 시제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한국어와는 영어는 완료(have p.p.)시제와 진행(be -ving)시제를 사용해 맥락을 보조하고 뉘앙스를 조절합니다.
1. 미래완료진행을 제외한 열한가지 시제를 정확히 배치하는 법
2. 내 서사의 타임라인을 편집하며 시제로 맥락을 조정하는 법
을 배우고 짧은 에세이(3-4단락 내외)를 쓴 후 발표합니다. 발표 후 첨삭을 거치고 첨삭이 완료된 글을 집에서 다시 써오는 것이 과제입니다.
week 2
질문과 가정법을 동원해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유" 제시하기
질문은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에게 항상 중요합니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바른 의문문을 구사하는 법을 배웁니다. 준동사가 여럿인 문장(i.e. Have you been crying?)부터 의문사와 형용사, 복잡한 시제가 같이 딸려나오는 의문문(i.e. How different would my life have been?)까지 여러 의문문 만들기를 연습하고 글에 활용합니다.
가정법 역시 "네가 나라면"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질 때 반드시 필요한 문법 사항입니다. 의문문과 가정법을 적절히 활용해 문제를 제시하고 상대에게 나의 입장을 이해시키는 연습을 합니다.
짧은 에세이(3-4단락 내외)를 쓴 후 발표합니다. 발표 후 첨삭을 거치고 첨삭이 완료된 글을 집에서 다시 써오는 것이 과제입니다.
week 3
쓰지 않고 말하기 연습
짧은 문장이어도, 틀린 문법이어도 괜찮으니 질문에 답하고 다시 질문하는 토론-인터뷰 시간을 가집니다. 지난 2주동안 연습한 시제와 동작동사, 질문과 가정법을 사용해 정연하고 간결하게, 하지만 필요한 때에는 적절히 반박하고 스스로의 논지를 방어하는 연습을 합니다.
각자 파트너/선생과 토론하는 모습을 본인의 폰 카메라로 3분간 비디오로 녹화해서 리뷰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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