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1. 오랫동안 영어를 배우는 데 관심이 있었지만 시험을 위한 영어만 공부하거나 1:1 회화 수업만 듣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

->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한 회의 90분 수업 동안 모두 커버하며 강사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사용합니다. 단지 지시사항을 듣거나 질문에 답하시는 것만으로도 듣기와 말하기를 연습하실 수 있어요. 

2.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잘해야 할지 모르겠다 & 영어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는데 배워야 할 것만 같아서 거부감이 들고 무섭다(하지만 시도해보고 싶다)

-> 중요한 문법 사항을 중심으로 매주 "한국어와 영어가 어떻게 다른가"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요소를 집중 공략합니다.

-> 자기소개를 억지로 시키지 않고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클래스 내에서의 소통을 권장합니다.

3.  직장에서, 혹은 생활하는 데 영어가 필요하지만 왠지 내가 배운 영어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사이의 괴리가 느껴진다

-> 2018년 북미를 기준으로 지금 사용되고 있는 일상/비즈니스 영어를 배웁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여러 미드와 영화를 시청각 자료로 사용하여 각 맥락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는 동시에 저와 영어로 대화하는 연습도 합니다. 제가 매주 영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적은 수업 자료 이메일을 보내드릴 것이고, 원하시는 분에 한해 일주일에 한 번 영어만으로 카카오톡 대화도 합니다.(15-20분)

4.  외신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고 싶다   

->    매주 보내드리는 이메일에 그 주의 중요한 이슈(정치, 경제, 사회, 페미니즘, 문화, 과학 등)를 제가 큐레이팅하여 한 개의 외신 기사를 읽기 자료로 포함합니다. 수업시간에 읽고 독해합니다. 주로 쓰이는 외신은 The New Yorker, The Economist, The Guardian, The New York Times 등입니다.

5.  최소한 4회 동안 매주 성실히 출석하실 수 있는 분

-> 강의실 위치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 평일에는 저녁 8시에 시작하고요. 물리적으로 거리가 너무 멀거나 앞으로 4주 동안의 스케줄이 확정되지 않으셨으면 충분히 생각해 보신 후 신청해 주셨으면 해요. :)

    4주를 들으신 후에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면 그 다음 4주는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